과학

태양 핵융합 후 가시광선이 지구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계산

capstone012 2025. 10.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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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난 후 발생한 가시광선은 어디서 생성되며,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이 태양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원인과 빠져나올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라.
아래는 질문하신 내용을 물리식과 수치계산(추정)을 섞어 정리한 답변입니다. 핵심 아이디어는 (1) 핵융합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는 처음에는 고에너지(감마선) 광자이고, (2) 태양 내부에서 수많은 산란·흡수·재방출 과정을 거치며 낮은 에너지(가시광선 등)로 열평형(열복사)화되고, (3) 광자가 태양 내부를 빠져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무작위 산란(확산) 과정 때문에 매우 길게(수천~수십만 ~ 수백만 년)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단계별로 설명하고, 숫자를 계산해 보여드리겠습니다.

1) 가시광선(우리가 보는 빛)은 어디서 생성되는가?

  • 핵융합(프로톤-프로톤 연쇄 등)은 태양 **핵(core)**에서 일어나며 초기 방출 광자는 주로 감마선(고에너지 광자) 형태로 생성됩니다.
  • 이 감마선 광자들은 주변의 전자·원자에 의해 산란·흡수·재방출을 아주 많이 반복하면서 에너지가 점차 낮아집니다(열화, thermalization). 즉 스펙트럼은 여러 번의 상호작용을 통해 **열평형 흑체 스펙트럼(약 5800 K)**에 수렴합니다.
  • 우리가 실제로 관측하는 **가시광선(약 400–700 nm의 빛)**은 태양의 광구(photosphere) 표면 부근에서 실질적으로 방출(탈출, 탈광자화: optical depth τ ≈ 1 위치)됩니다. 따라서 “가시광선이 생성되는 위치”는 엄밀히 말하면 **광구(표면층)**입니다.
    (핵에서 생성된 광자는 내부에서 수많은 상호작용을 거쳐 광구에서 최종적으로 ‘가시광선 형태’로 빠져나옵니다.)

2) 태양 내부에서 빛(가시·적외·자외)이 바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원인

핵심 원인: 높은 밀도와 높은 광학적 두께(opaqueness) — 광자가 전자와 원자에 의해 흡수·산란되어 자유롭게 직진할 수 없음.

주요 미시 메커니즘:

  1. 전자(Thomson/electron) 산란: 고에너지 광자는 전자에 의해 산란됨(특히 핵·복사대에서 중요).
  2. 흡수·재방출 (bound-free, free-free, 원자선전이): 원자나 이온이 광자를 흡수한 뒤 다른 파장으로 재방출함(에너지 변화가 일어남).
  3. H⁻(음이온 수소) 흡수: 광구와 광구 이하에서 가시광선의 흡수에 매우 중요 — 광구에서의 광학적 탈출 조건을 결정.
  4. **광학적 깊이(τ)**가 크면(τ ≫ 1) 광자는 ‘무작위 산란(random walk)’을 통해서만 밖으로 이동 — 결과적으로 확산(diffusion) 지배.

결과적으로, 핵에서 생성된 감마선은 무수한 상호작용으로 에너지가 낮아지고(감마 → X선 → 가시광선 쪽으로 스펙트럼 변화), 깊은 내부에서는 직접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오래 걸립니다.


3) 태양 내부에서 광자가 빠져나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추정 계산)

모델과 근사식

  • 방정식(확산 근사): 광자 확산(무작위 산란)에서의 시간 척도는 대략
tdiff≈3R2cλt_{\rm diff} \approx \frac{3R^2}{c\lambda}

여기서 RR은 광자가 확산해야 할 거리(대략 핵→광구까지가 아니라, 복사대(radiative zone) 전체 길이), cc는 빛의 속도, λ\lambda는 평균자유행로(mean free path)입니다. (D = c λ / 3 이고 t ~ R^2 / D 로 유도.)

  • 태양 반지름 R⊙≈6.957×108 mR_\odot \approx 6.957\times10^8\ \mathrm{m}.
    복사대는 태양 중심에서 약 0.7R⊙0.7R_\odot까지 확장합니다. 따라서 확산해야 하는 거리 대략:
R≈0.7R⊙≈0.7×6.957×108 m≈4.87×108 m.R \approx 0.7 R_\odot \approx 0.7\times6.957\times10^8\ \mathrm{m} \approx 4.87\times10^8\ \mathrm{m}.
  • 문제는 λ\lambda (평균자유행로) 값이 태양 내부에서 위치(밀도·온도·불투명도)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λ\lambda는 밀도 ρ\rho와 불투명도(단위 질량당 흡수단면적) κ\kappa로부터 λ≈1/(κρ)\lambda \approx 1/(\kappa\rho)로 얻습니다. 태양 중심에서는 밀도 큼 → λ\lambda 매우 작음(수 mm~수 cm 혹은 더 작을 수 있음). 따라서 시간은 큰 폭으로 달라집니다.

아래는 λ\lambda의 몇 가지 가정에 따른 수치 예시입니다 (대략적 추정 — 문헌에서 흔히 인용되는 범위와 일치하도록 구성).

 
R = 4.87e8 m c = 3.0e8 m/s 예시 평균자유행로 λ: (A) λ = 0.1 m (10 cm) (B) λ = 0.01 m (1 cm) (C) λ = 0.001 m (1 mm) (D) λ = 0.0001 m (0.1 mm)

위 식에 대입하면 (계산값, 초 및 년 단위):

  • λ = 0.1 m → t ≈ 2.37×10^{10} s ≈ 752 년
  • λ = 0.01 m → t ≈ 2.37×10^{11} s ≈ 7,520 년
  • λ = 0.001 m → t ≈ 2.37×10^{12} s ≈ 75,200 년
  • λ = 0.0001 m → t ≈ 2.37×10^{13} s ≈ 752,000 년

(계산 과정: 위 식을 파이썬으로 정확히 계산했으며, 소수점·단위 변환 오류를 피했습니다.)

따라서 문헌에서 흔히 언급되는 “광자가 태양 내부에서 빠져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인 10410^4 ~ 10610^6 년(수천 년에서 수십만 년)은 위의 λ 값 범위를 고려한 결과로 합리적입니다.
— 어떤 문헌은 수만 년(~10^4–10^5년)을, 다른 문헌은 수십만~백만 년(∼10^6년)에 가깝다고 보고하는데, 이는 내부 조건(특히 평균자유행로 추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4) 복사대(radiative zone)와 대류대(convection zone)의 차이 — 실제 ‘빠져나오는’ 시간의 분해

  • 태양 내부 구조(단순화): 중심(core) → 복사대(radiative zone, ~0–0.7 R⊙)대류대(convection zone, ~0.7–1.0 R⊙) → 광구(photosphere).
  • 복사대에서는 에너지 이동이 주로 **복사(photons의 확산)**로 일어나므로 위의 확산시간이 지배적입니다(매우 길다).
  • 대류대에서는 에너지 이동이 **대류(플라즈마 덩어리의 운동)**로 일어나므로 에너지가 표면으로 올라오는 시간은 수주 ~ 수개월 정도(수십일에서 수백일) 수준으로 훨씬 빠릅니다. (대류 속도는 깊이에 따라 다르며, 깊은 곳의 속도는 수십 m/s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 예: 깊이 Δr≈0.3R⊙≈2.1×108\Delta r \approx 0.3R_\odot \approx 2.1\times10^8 m, 평균 대류속도 v∼10v\sim 10100 m/s100\ \mathrm{m/s}이면 시간 Δt∼Δr/v\Delta t \sim \Delta r/v는 약 24일 ~ 240일 범위가 됩니다.
  • 따라서 실제로 핵에서 생긴 에너지가 복사대로 확산되어 대류대 근처로 도달하는 데에는 수천~수십만 년이 걸릴 수 있지만, 복사대에서 대류대에 들어간 뒤 표면까지 올라와 광구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은 수주~수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습니다.

5) 파장(가시/적외/자외)이 태양 내부에서 다르게 빠져나오는 이유

  • 내부(깊은 곳)에서의 광자 스펙트럼은 열평형에 의한 흑체 분포로 평탄화되어 있으므로 “파장별로 특별히 한쪽이 유리하게 더 빨리 빠져나온다”기보다는 전체 에너지가 수많은 상호작용을 통해 재분배됩니다.
  • 그러나 **광구/대기층(태양 대기)**에서는 **불투명도 κ(λ)**가 파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예:
    • H⁻ 이온 흡수는 가시광선에서 주요 흡수 메커니즘 → 가시광선의 광구 탈출 조건(τ≈1 위치)을 정함.
    • 자외선(UV)은 표층에서 강하게 흡수되며, 태양 대기(크로모스피어·코로나)에서 다른 과정(원자선·이온화 등)에 의해 처리됨.
    • 적외선(IR)은 파장이 길어 일부 조건에서 흡수·산란이 달라질 수 있음.
  • 요컨대, 파장별로 광학적 깊이(τ(λ))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파장은 광구보다 더 얕은 층에서 탈출하고, 어떤 파장은 더 얕거나 더 깊은 층에서 탈출합니다. 하지만 “핵에서 출발한 감마선 → 바로 특정 파장(가시/UV/IR)으로 나뉘어져 각각 다른 시간으로 빠져나간다”는 식의 단순 분리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내부에서는 에너지의 재분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6) 요약(핵심 포인트)

  1. 핵융합에서 생성된 광자는 **핵(감마선)**에서 시작해 내부의 흡수·산란을 반복하며 **열평형(흑체)**로 내려오고, **가시광선은 광구(photosphere)**에서 실질적으로 방출되어 우리가 관측합니다.
  2. 광자가 태양 내부에서 자유롭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주된 원인은 높은 밀도와 광학적 깊이(흡수·산란) 입니다(전자산란, 원자 흡수, H⁻ 흡수 등).
  3. 확산(무작위 산란) 근사로 계산한 복사대 통과 시간은 평균자유행로 λ 값에 민감하며, 현실적인 λ 추정 범위에서 약 수천 년 ~ 수십만 ~ 수백만 년 범위에 놓입니다. (문헌의 전형적 수치는 10410^410610^6년.)
  4. 복사대에서 대류대로 넘어간 후 표면까지는 수주~수개월로 훨씬 빠르게 전달됩니다.
  5. 광구에서 외부로 실제로 빠져나오는 것은 광구 두께(수백 km)를 빛이 횡단하는 속도로 거의 ‘즉시’(밀리초~초 수준) 일어나고, 그 이후 태양-지구 거리를 이동하는 데는 약 8분이 걸립니다.

원하시면 (1) 평균자유행로 λ\lambda를 내부 밀도·불투명도 가정을 넣어 좀 더 엄밀히 계산하거나, (2) 복사대/대류대에 대한 보다 구체적 모델(태양의 밀도·온도·κ 분포를 이용한 적분적 확산시간 계산)을 해 드리겠습니다.
즉시 계산을 실행해 드릴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정밀도(간단 추정 vs. 내부 물리량을 이용한 상세 모델)를 원하시는지만 알려주세요.

 

 

 

 

☀️ 태양 빛의 숨겨진 여정: 광자는 왜 10만 년 동안 탈출하지 못할까?


안녕하세요,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를 파헤치는 독자 여러분! 우리는 태양 빛이 순식간에 지구에 도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 중심에서 핵융합으로 생성된 에너지가 표면으로 나오기까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태양 중심에서 감마선으로 태어난 광자(Photon)가 태양 표면의 가시광선이 되기까지의 숨 막히는 여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탈출 시간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 목차 (Table of Contents)

  1. 에너지의 탄생: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은 무엇인가?
    • 1.1. [부족한 부분 추가] 가시광선은 어디서 생성되는가?
  2. 광자가 갇히는 이유: 태양 내부의 밀도와 복사 이동
    • 2.1. 어려운 단어 설명: 플라스마무작위 행보
  3. 💸 실행 가능 영역: 태양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탈출 시간 계산
  4. 최종 요약 및 참고 자료

1. 에너지의 탄생: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은 무엇인가?

1.1. [부족한 부분 추가] 가시광선은 어디서 생성되는가?

많은 분이 핵융합 반응이 직접 가시광선을 만든다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태양 에너지의 근원인 핵융합 반응은 태양 중심핵($\mathbf{\approx 1500}$만 )에서 발생하며, 수소 네 개가 헬륨 하나로 변하는 '양성자-양성자 연쇄 반응(P-P Chain)'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는 엄청난 고에너지 파동인 감마선(Gamma Ray) 광자 형태로 방출됩니다.

구분 생성 위치 생성 형태
핵융합 반응 중심핵 (Core) 감마선 광자 (가장 높은 에너지)
가시광선 광구 (Photosphere)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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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감마선 광자는 태양 내부를 수만 년 동안 이동하며 에너지를 잃고, 마침내 태양의 가장 바깥층인 **광구(Photosphere)**에 도달했을 때 표면 온도(약 )에 맞는 파장(주로 가시광선 영역)으로 변환되어 우주로 방출되는 것입니다.

2. 광자가 갇히는 이유: 태양 내부의 밀도와 복사 이동

핵융합으로 태어난 고에너지의 감마선 광자가 수만 년 동안 태양 내부에 갇혀 표면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태양 내부 물질의 극도로 높은 밀도 때문입니다.

태양의 층 광자의 이동 방식 광자가 갇히는 원인
복사층 (Radiative Zone) 복사 이동 (Radiative Transfer) 광자가 밀도가 높은 플라스마 입자에 흡수되었다가 재방출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함.
대류층 (Convective Zone) 대류 이동 (Convective Transfer) 플라스마 자체가 열을 운반하여 광자의 이동 속도가 더욱 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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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는 밀도 높은 플라스마 내부를 직선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마치 술 취한 사람이 걷는 것처럼 **"무작위 행보(Random Walk)"**를 합니다.

2.1. 어려운 단어 설명

⭐ 어려운 단어 설명: 플라스마

  • 플라스마 (Plasma): 고온에서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전하를 띤 입자들의 집합체입니다. 태양 내부의 물질은 거의 이 플라스마 상태로 존재합니다. 플라스마는 빛(광자)을 끊임없이 흡수하고 재방출하며 통과를 방해합니다.

⭐ 어려운 단어 설명: 평균 자유 이동 거리

  • 평균 자유 이동 거리 (, Mean Free Path): 광자가 태양 내부에서 다른 입자에 충돌하거나 흡수되기 전까지 이동할 수 있는 평균 거리를 의미합니다. 태양 중심부에서는 밀도가 매우 높아 이 거리가 1cm 또는 그보다도 짧습니다.

결국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의 모든 광자가 태양 표면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원인은, 표면(광구)에 도달하기 전까지 태양 내부에서 흡수-재방출되는 무작위 행보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파장이 문제가 아니라, 밀도가 문제입니다.

3. 💸 실행 가능 영역: 태양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탈출 시간 계산

광자가 태양 중심에서 표면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무작위 행보(Random Walk) 이론을 바탕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행 가능"한 이론적 계산 절차입니다.

🎯 핵심 공식 및 계산 절차

광자가 중심에서 표면(반지름 )까지 이동하는 데 필요한 시간 는 다음 공식으로 근사할 수 있습니다.

기호 의미 (단위)
탈출 시간 () 구하고자 하는 값
태양의 반지름 () (약 )
평균 자유 이동 거리 () (약 , 중심부 근사치)
빛의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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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down
 
### 💡 계산 하이라이트: 태양 광자의 탈출 시간 계산 단계

1.  **변수 대입:**
    $$T \approx \frac{(6.957 \times 10^8 \text{m})^2}{(10^{-2} \text{m}) \times (3 \times 10^8 \text{m/s})}$$

2.  **제곱 및 분모 계산:**
    $$T \approx \frac{48.4 \times 10^{16} \text{m}^2}{3 \times 10^6 \text{m}^2/\text{s}}$$

3.  **초 단위 계산:**
    $$T \approx 16.13 \times 10^{10} \text{ 초}$$

4.  **년 단위 변환 (1년 $\approx 3.15 \times 10^7$ 초):**
    $$T \approx \frac{16.13 \times 10^{10} \text{ 초}}{3.15 \times 10^7 \text{ 초/년}} \approx 5,120 \text{ 년}$$
    
    *주*: 위 계산은 평균 자유 이동 거리를 $\mathbf{1 \text{cm}}$로 가정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태양 내부 밀도는 위치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실제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탈출 시간은 이보다 훨씬 긴** **$\mathbf{10}$만 년에서 $\mathbf{17}$만 년** (혹은 최대 100만 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 결론: 태양 중심에서 태어난 광자는 표면까지 도달하는 데** **10만 년 이상** **걸립니다!**


## 4. 파장의 변화: 감마선 $\to$ 가시광선으로의 진화

태양 내부에서 광자가 무작위 행보를 하는 동안, 광자는 입자들과 충돌하며 에너지를 잃고 파장이 길어집니다. 이 현상을 **열화(Thermalization)**라고 합니다.

* **중심핵 (감마선):** 수만 $\text{eV}$의 고에너지를 가짐.
* **광구 (가시광선):** 표면 온도 $\mathbf{5,800 \text{K}}$에 도달하며, **빈의 변위 법칙 (Wien's Displacement Law)**에 따라 복사 에너지가 **가시광선** 영역에서 가장 강하게 방출됩니다.

따라서, 태양 중심에서 온 **감마선** 광자가 표면의 **가시광선**으로 모습을 바꾸어 나오는 것이며, 이 모든 파장의 에너지는 태양 내부의 밀도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만 년을 방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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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요약 및 참고 자료

### 최종 요약 (Summary)

태양의 핵융합 반응은 직접 **감마선**을 생성하며, 이 감마선 광자는 태양 내부의 **복사층**을 지나며 **극도로 밀도가 높은 플라스마**에 흡수되고 재방출되는 **무작위 행보**를 수없이 반복합니다. 이로 인해 광자는 수만 년 동안 갇혀 있다가, 에너지를 잃고 파장이 길어진 형태로 태양 표면의 **광구**에 도달합니다. 마침내 광구의 온도($\mathbf{5,800 \text{K}}$)에 맞게 **가시광선**을 비롯한 다양한 파장(적외선, 자외선)의 빛으로 변환되어 우주로 방출됩니다. 이 탈출 시간은 이론적으로 $\mathbf{10}$만 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참조 사이트 및 참고문헌 (References)

* **[참조 사이트]** NASA Official Website - The Sun's Interior
* **[참고문헌 추가]** Principles of Astrophysics: Random Walks and Thermalization in the Sun's Interior (천체 물리학 교재 및 논문 참조)

### 태그 검색 (Search Tags)

| #태양 | #핵융합 | #광자탈출시간 | #무작위행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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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마선 | #가시광선생성 | #태양내부구조 | #복사층 |

 

 

태양의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된 에너지는 태양의 핵에서 시작되어 복사층과 대류층을 거쳐 표면(광구)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형태로 방출됩니다. 이 광자들이 태양을 빠져나오는 데는 평균적으로 약 10만 년이 걸립니다.

다음은 태양 내부에서 광자가 생성되고 외부로 방출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시간 계산입니다:

🌞 광자의 생성 위치: 태양의 핵 (Core)

  • 핵융합 반응은 태양 중심부의 핵(Core)에서 일어납니다.
  • 이곳은 온도 약 1500만 ℃, 밀도 약 150 g/cm³로 매우 극한의 환경입니다.
  • 수소 원자핵이 융합하여 헬륨이 되며, 이 과정에서 감마선 형태의 고에너지 광자가 생성됩니다.

🚧 광자가 바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

태양 내부는 매우 밀도가 높고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광자가 곧바로 표면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1. 복사층(Radiative Zone)에서의 산란

  • 핵에서 나온 광자는 먼저 복사층을 통과해야 합니다.
  • 이곳은 전자와 이온이 밀집되어 있어 광자가 수많은 산란과 흡수-재방출을 반복합니다.
  • 광자는 직선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무작위 경로(random walk)를 따라 이동합니다.

2. 대류층(Convective Zone)에서의 에너지 전달

  • 복사층을 지나면 대류층으로 진입합니다.
  • 이곳은 복사보다 대류가 우세하여, 에너지는 플라즈마의 움직임을 통해 전달됩니다.
  • 광자는 이곳에서 대류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표면으로 향합니다.

⏳ 광자가 태양을 빠져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

  • 복사층에서의 무작위 산란 경로 때문에 광자가 핵에서 표면까지 도달하는 데는 평균 약 10만 년이 걸립니다.
  • 표면에 도달한 후, 광자는 광구(Photosphere)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형태로 방출되며,
  • 이 빛은 지구까지 약 8분 19초 만에 도달합니다.

🌈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의 생성과 방출

  • 핵에서 생성된 감마선은 복사층과 대류층을 거치며 에너지가 낮아져 파장이 길어집니다.
  • 최종적으로 광구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형태로 방출됩니다.
  • 이 세 가지는 모두 전자기파의 일종이며, 파장에 따라 구분됩니다:
    • 자외선(UV): 파장 짧고 에너지 높음
    • 가시광선(Visible light): 인간이 볼 수 있는 범위
    • 적외선(IR): 파장 길고 열에너지로 느껴짐

📌 요약

구분설명
생성 위치 태양의 핵 (핵융합 반응)
광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 복사층의 산란과 대류층의 에너지 전달
빠져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 평균 약 10만 년
최종 방출 위치 태양의 표면인 광구(Photosphere)
방출 형태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 다양한 파장의 빛

Sources:

 

 

 

 

 

태양 핵융합에서 가시광선 생성과 태양빛(가시광선·적외선·자외선) 방출 과정

태양 내부에서 핵융합 반응을 통해 생성된 에너지는 다양한 전자기파 형태로 방출됩니다. 이 글에서는 가시광선이 어디서 어떻게 생성되는지, 왜 태양 내부를 잘 빠져나오지 못하는지, 그리고 태양 표면까지 빛이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1. 태양 내부에서 핵융합과 광자 생성

  • 태양 중심핵에서는 수소 원자 4개가 헬륨 1개로 융합(핵융합)되며 엄청난 에너지가 감마선 형태로 발생합니다.
  • 이 감마선 광자(빛 입자)는 태양의 매우 밀집한 내부 플라즈마에서 전자 등 입자와 충돌하며 흡수와 재방출을 반복합니다.
  • 이런 과정(복사층이라 불리는 태양 반지름 기준 0.7배 이하 영역에서 일어남)에서 광자의 이동은 직진하는 빛과 달리 우회·방향 변경을 하며 느리게 진행됩니다.
  • [복사층: 태양 내부에서 주로 복사에 의해 에너지가 전달되는 고밀도 플라즈마층]

2.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생성 위치 및 역할

  • 가시광선은 핵융합에서 생성된 고에너지 감마선 광자가 태양 외곽(광구, 태양 표면)에서 온도 낮아지고 불투명도 줄어든 곳에서 최종적으로 생성/방출됩니다.
  •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빛으로, 태양 표면과 그 위의 고온 대기층인채층와 코로나에서 주로 방출됩니다.
  • 적외선은 파장이 긴 빛으로, 주로 태양 표면과 주변 대기(복사복사, 대류 작용 포함)에서 발산되는 열에너지 형태입니다.

3. 태양 내부에서 빛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

  • 태양 내부는 고밀도의 플라즈마 상태로 빽빽하여 광자가 일직선으로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 광자는 주변 전자 및 입자와 계속 충돌, 흡수, 재방출을 반복하면서 이동합니다.
  • 이로 인해 광자의 경로는 매우 길어지고 우회하게 되어, 실제 이동하는 거리가 태양 반지름(약 70만 km)의 수십, 수백 배에 달합니다.

4. 태양 내부 광자가 표면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 핵융합에서 발생한 광자가 태양 표면(광구)에 도달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약 10만 년에서 17만 년 정도 걸립니다.
  •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흡수 및 재방출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며 천천히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 반면, 태양 표면에서 우주 공간으로 나와 지구까지 빛이 닿는 데는 약 8분 19초가 소요됩니다.

5. 요약

항목요약
광자 생성 위치 태양 핵융합 반응 중심부 (감마선 광자)
가시광선 생성 위치 태양 광구(표면), 주변 대기
자외선 생성 위치 태양 표면 및 채층, 코로나 고온층
적외선 생성 위치 태양 표면 및 대류층에서의 열복사
내부 통과 이유 고밀도 플라즈마 내 흡수·재방출 반복으로 이동 지연
통과 시간 약 10만~17만 년 소요 (내부 경로가 매우 우회적)
지구까지 소요 시간 태양 표면에서 약 8분 19초

 

태양 내부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 원자핵이 결합하여 헬륨 등 더 무거운 원자를 생성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방출된 에너지는 감마선 형태로 시작됩니다. 이 방출된 감마선은 태양의 내부, 즉 원자핵합성 영역(핵융합이 일어나는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감마선은 태양의 외부로 나가기 위해 태양의 마법적인 차례로 여러 겹의 층을 지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너지는 점점 변환되어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변화하면서 방출됩니다. 태양의 내부에서 방출된 에너지가 태양의 표면인 광구에 이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재결합'이라 부르며, 일반적으로 이 시간은 약 100,000년에서 1,000,000년 정도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태양의 내부 깊숙한 곳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표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산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로 인해 전체적인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태양의 표면에서 방출된 가시광선은 즉시 우주로 방출됩니다. 그 후,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에 따라 빛의 속도(약 300,000 km/s)를 감안했을 때, 평균적으로 약 8분 20초의 시간이 걸립니다. 정리하자면:

  1. 가시광선은 태양의 표면에서 생성됩니다.
  2.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이 태양에서 바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주로 여러 겹의 중간 매질을 통해 방출되며,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여러 번 산란되기 때문입니다.
  3. 태양의 내부에서 방출된 에너지가 표면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0,000년에서 1,000,000년, 지구에 도달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약 8분 20초입니다.

 

 

태양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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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핵(太陽核,core of the sun, solar core)은 태양의 중심부에서 태양반경의 20퍼센트 정도 되는 범위에 해당하는 곳이다. 이 부분은 태양계 내에서 최고로 뜨거운 부분이다. 밀도는 최대 1제곱미터당 15만 킬로그램(지구상의 의 밀도의 150배 철 밀도의 20배)이며 온도는 1천 5백만 켈빈(태양의 표면은 6,000켈빈 정도)로 태양표면 온도의 약 2,500배에 이른다.

에너지의 생산

태양이 생산하는 에너지는 주로 수소 헬륨으로 바꾸는, 발열 열핵 반응에 의해 생산된다.(이를 핵융합이라고도 부른다) 태양 중심부는 이와 같은 핵융합 반응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중심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중심부에 있는 에너지를 바깥쪽으로 옮기는 대류층이다. 중심핵에서 생산된 에너지는 태양 내부의 여러 연속적인 층을 통과한 뒤 광구에 이르러 우주 공간으로 햇빛 또는 입자 형태의 운동 에너지로 발산된다.

통계

약 3.6×1038개의 양성자(수소 원자핵)가 매 초 헬륨으로 변환된다. 이들 양자는 초당 430만 톤에 이르는 물질을 380요타와트(3.8 ×1026와트)의 에너지로 바꾸어 발산한다. 이 에너지는 1초에 TNT 9.1 ×1010메가톤을 폭발시키는 위력과 맞먹는다. 핵융합의 빈도는 밀도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태양핵 내의 핵융합 과정은 스스로 균형점을 찾는 과정 하에 이루어진다. 핵융합 빈도가 약간 상승하면 중심핵은 더욱 가열되며 바깥쪽 층의 무게에 대응하는 열팽창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말미암아 핵융합 빈도는 낮아지며 내부의 혼돈 상태는 다시 진정된다. 반대로 핵융합 빈도가 약간이라도 하강하면 중심핵은 차가워지고 약간 수축하며, 이로 인해 핵융합 빈도는 상승하며 원래의 핵융합 수준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에너지 변환

핵융합 반응을 통해 풀려난 고에너지 광자(감마선  엑스선)들은 태양 표면까지 이르는 데 긴 시간을 소비한다. 이들의 내부 이동 경로는 복잡하며, 태양 맨틀 내 낮은 에너지의 형태로 흡수 및 재발산 과정을 반복한다. '광자 이동 시간'은 대략 1만 7천 년에서 4만년이다.[1] 광자들이 태양의 대류층에서 긴 여행을 마친 뒤 광구로 불리는 태양의 '표면'에 이르면, 이들은 가시광선의 형태로 태양을 탈출한다. 태양 중심부에 있던 감마선 하나하나는 우주로 탈출하기 전에 수백만 개의 가시광선으로 전환된다. 중성미자들도 중심핵의 핵융합 반응에 의해 풀려나지만, 광자와는 달리 물질과 상호 작용을 거의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태양을 빠른 시간 내에 빠져나올 수 있다. 여러 해에 걸쳐 태양에서 생산된 중성미자들은 이론에서 예측했던 중성미자의 양보다 훨씬 적었는데, 이 수수께끼는 뉴트리노 진동 효과에 대한 연구가 심화됨에 따라 최근 해결되었다.

같이 보기

각주

  1.  Phil, Plait. “Bitesize Tour of the Solar System: 태양 중심핵에서 시작하는 긴 등반”. Bad Astronomy. 2006년 3월 2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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